매년 교육부와 (재)푸른나무청예단과 함께 진행되는 이 행사는 패널들이 중∙고등학교로 직접 방문하는 토크 콘서트다.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에 따르면 이날 방송인 박경림은 500여명의 학생들을 위해 연사로 나섰고 자신의 학창시절을 얘기하며 독려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 또한 평소 지니고 있던 다양한 고민과 함께 부모님과 선생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 등이 담긴 '고백엽서'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진행했다.
현대해상은 이번 행사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각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온 하이스쿨', 안전∙금융교육 프로그램 '오!락(樂)실',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교실 '바른 말풍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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