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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국내 최초 식별 가능한 '실란트 프라이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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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국내 최초 식별 가능한 '실란트 프라이머' 출시
  • 김정래 기자 kjl@csnews.co.kr
  • 승인 2018.03.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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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대표 정몽익)가 각종 건축자재와 실란트간의 부착성을 높이는 건축용 실란트 프라이머 ‘KP9930(new)’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P9930(new) 제품은 실란트만으로는 부착 발현이 어려운 소재에 부착력을 증진시켜 시공품질을 확보하며 대부분의 건축자재에 부착력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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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모델이 국내 최초로 도포 후 식별 가능한 실란트 프라이머 KP9930(new)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KCC)

특히 자외선(UV) 램프를 통해 육안으로 간단히 도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특허(출원번호 KR 10-2017-0012269) 출원 제품이다. 건축용 실란트 프라이머 중 식별성을 지닌 제품은 국내에서 KCC가 유일하다.

또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작업 시 두통과 구토를 유발하던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인체에 유해한 유기 용제류를 함유하지 않은 저자극성 제품이라는 장점도 있다.

KCC 관계자는 “프라이머 도포 상태가 불량할 경우 제품의 부착성과 내구성 저하로 이어지는 만큼 실란트 시공 시 프라이머 도포 여부는 시공 품질로 직결된다”면서 “기능적인 우수성과 사용자의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하고 나아가 선진 건축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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