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8개동, 총 941 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3㎡, 32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 앞에 정류장이 있어 12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과천~의왕간도로가 인접해 있다.
특히 지난 29일 국토교통부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교통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오전동 일대는 도시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탁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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