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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워너원 박지훈X옹성우' 건강팔찌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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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워너원 박지훈X옹성우' 건강팔찌 단독 론칭
  • 이지완 기자 wanwan_08@csnews.co.kr
  • 승인 2018.04.24 09: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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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사장 이인찬)이 운영하는 11번가가 '클라비스'와 함께 아이돌 '워너원'의 박지훈, 옹성우를 모델로 한 신상품 '보니토 & 에너제틱 건강팔찌' 및 '에너제틱 프리미엄 목걸이'를 단독 론칭 한다.

11번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주요 신상품 16종을 판매하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1만 명에 한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상품은 론칭 전부터 '워너원 팔찌'로 화제가 됐다. '클라비스 보니토 팔찌'는 원적외선, 음이온 2종의 파동에너지가 나오며 민트, 네온옐로우 등 경쾌한 10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5만9800원이다.

'에너제틱 팔찌'는 4가지 색상이 있으며 19만8000원, '에너제틱 프리미엄 목걸이'는 2가지 색상으로 제작, 22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들은 원적외선, 음이온, 자기장 3종의 파동에너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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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은품은 워너원 박지훈, 옹성우의 포토, 파우치 등이다.

보니토 팔찌 구매 시 포토 5장, 에너제틱 팔찌 구매 시 전신포토 4장, 에너제틱 목걸이 구매 시 파우치 1개를 증정한다.

SK플래닛 박준영 MD영업1그룹장은 "5월 선물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구매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젊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화제의 신상품, 새로운 이벤트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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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럽 2018-04-24 15:39:46
박지훈을 모델로 기용한건 대박예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