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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5.5mm 광고한 단열벽지 실측해보니 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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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5.5mm 광고한 단열벽지 실측해보니 2.5mm
  • 이지완 기자 wanwan_08@csnews.co.kr
  • 승인 2018.06.25 07: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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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 두께가 2.5mm인 단열벽지. 소셜커머스에서 5.5mm 단열벽지를 구매한 소비자가 배송된 제품의 부피가 너무 적어서 벽지 두께를 실제로 확인했더니 2.5mm가 나왔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업체는 “배송되면서 압축이 돼 두께가 줄어들었다”는 황당한 소리만 늘어놓았다고. 소비자는 “제품 상자에도 5.5mm라고 적혀있고 온라인에도 5.5mm라고 광고했다”며 “배송 할 때 어떤 압축을 하길래 단열벽지의 두께가 2분의 1로 줄어들 수 있냐”며 기막혀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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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ye 2018-06-26 12:35:32
인치하고 센티도 구분을 못혀.
한심.

ㅁㅁㅁ 2018-06-26 04:40:37
사ㅣ진은 5.5미리가 맞는데...멀하자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