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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세계 최초 공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사전예약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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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세계 최초 공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사전예약 진행 중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06.30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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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구매 사전예약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적인 스포츠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탄생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람보르기니 스포츠카 특유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단일제품으로는 최다인 19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 등 최고급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하이엔드(High-end)급 안마의자로 평가받고 있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스포츠카 콘셉트와 비슷한 직선형 외관이 강조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장, 체중, 다리 길이, 어깨 높이, 어깨 폭 등에 대한 정밀한 신체 계측으로 개개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안마를 받을 수 있다고. 또한 심박센서 등을 통한 스트레스지수 측정이 가능하고 100W급 사운드 오디오, 라이트 테라핑 기능 또한 적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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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사가 협업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바디프랜드는 자사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안마의자 개발을 위해 기술과 디자인 개발, 제품 생산 및 판매 등에 총 3000만 달러(약 330억 원)를 투자하는 등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전예약 접수는 바디프랜드 전국 124개 직영 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된다. 바디프랜드는 사전예약 소비자를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고급 소가죽 파우치 등을 증정하고 평생 바디프랜드 멤버십의 VIP회원으로 등록,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5월 31일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사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등을 진행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국내·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사전예약 접수가 이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이뤄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헬스케어 기업과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사이 이뤄진 최초 파트너십에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는 것. 현재 실제 사전예약으로 이뤄지고 있는 소비자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이 집약된 신개념 헬스케어 제품으로,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K-헬스케어’ 비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사전 예약은 전 세계 최초의 제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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