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 시즌 20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을 공식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5번째 KLPGA 후원이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은 지난 23일부터 3일 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개최됐다. 특히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 중인 가운데 대회가 진행돼 바디프랜드 등 협찬사들이 광고판을 눕혀 놓는 조치를 취하는 등 현장 대응에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스포츠 마케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활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올해도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크리스애프앤씨(Creas F&C) 챔피언십, 교훈허니 레이디스 오픈, 아시아나항공 오픈 등을 후원하는 등 스포츠 후원을 통한 마케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