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다음달 1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삼송점 직영전시장 신규 개점을 기념해 ‘안마의자 경매 및 100만 원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시장 오픈 당일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제품을 특별 가격에 판매하는 경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안마의자 구매 시 최대 100만 원을 할인해준다는 것이다.
바디프랜드는 경매 이벤트가 1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고 전했다. 안마의자 렉스엘플러스와 벨로라블루밍가든 침구세트 등이 매물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이어 벨로라 침구세트와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게 및 타올세트 등을 증장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현장 전시장에 방문해 ‘고객방문카드’를 작성하면 경품 추첨 대상이 된다고.
바디프랜드는 개점 당일 안마의자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 10명에게 적용하는 게릴라 특전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선착순 3명까지는 100만 원이 할인 되고, 그 후 4번째부터 10번째 구매 소비자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게릴라 특전 할인 대상 품목은 팰리스, 팬텀블랙식스에디션, 렉스엘플러스, 파라오, 파라오S 등 5종이며 렌탈 구매 시에는 할인이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삼송 직영전시장에서는 최근 이태리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및 파라오S, 파라오, 렉스엘플러스, 팰리스, 레지나A, 셀레네, 팬텀블랙식스에디션 등 다수의 안마의자가 전시돼 소비자들의 체험을 돕는다”며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 및 명품 침구 브랜드 벨로라, W정수기 등도 함께 구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