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을 공식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 클래식은 지난달 30일부터 이 달 2일까지 강원도 춘천 소재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바디프랜드 측은 이번 대회 우승자 이정은 씨에게 자사의 주력 안마의자 ‘렉스엘플러스’를 부상으로 증정했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의 KLPGA 투어 후원은 하이원리조트 여자 오픈,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크리스 에프앤씨(Cress F&C) 챔피언십,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아시아나항공 오픈 등에 이어 올해 여섯번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완성하고자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며 후원 등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포함한 많은 종목과의 연계로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부상으로 제공한 안마의자 렉스엘플러스가 두뇌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브레인 맛사지’ 기능 등이 탑재된 혁신적 신개념 안마의자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