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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흑룡띠 초등학생 위한 신학기 책가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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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흑룡띠 초등학생 위한 신학기 책가방 출시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8.11.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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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기조로 매년 초등학교 입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내년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흑룡띠 아이들이 48만명 이상으로 추산돼 아동복 업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빈폴키즈도 흑룡띠 아이들을 겨냥해 신학기 책가방을 들고 나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무게와 가격을 동시에 낮춰, 부모들과 아이들의 '가심비'를 극대화 한 '19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빈폴키즈 신학기 책가방은 11월 2번째 주를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판매됐다. 빈폴키즈 측은 특히 체크 패턴 가방을 중심으로 판매가 좋으며, 올해 최초로 선보인 경량 가방의 판매 속도가 높다고 말했다.

빈폴키즈는 올해 최초로 무게는 10% 이상 낮추고, 가격은 20% 낮춘 경량 가방 '라이트 캐주얼 백팩'을 출시했다. 경량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600g으로 낮췄고, 디자인도 심플하게 나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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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폴키즈가 초등학생들을 위한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

또 빈폴키즈는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건강을 고려해 인체 공학적 설계를 책가방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고급스러운 클래식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클래식 체크 백팩'과 귀여운 패턴과 캐릭터가 특징인 '빙키 백팩' 모델에 쓰리 레이어(3 LAYER) 등판을 적용해 안정성과 착용감을 개선했다.

'3 LAYER' 등판은 척추 곡선을 따라 가방과 등판이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곡선 실루엣을 적용했다. 책가방 등판에 세개의 층으로 구성된 쿠션을 디자인해 목과 허리의 충격 흡수 기능을 높였다. 신체에 직접 닿는 쿠션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쿨맥스(COOLMAX)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도 쾌적하게 가방을 멜 수 있도록 했다.

책가방 내부에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늘렸다. 책을 넣는 등쪽 포켓을 일래스틱 밴드(Elastic Band) 처리를 해 무거운 책을 등에 고정시켜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또 보온보냉 포켓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과 내부 포켓을 늘려 아이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윤성호 빈폴키즈 팀장은 "빈폴키즈 신학기 책가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시하자 마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신장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면서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가방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고려해 아이들의 신체적 고려뿐 아니라 가격·무게 등 실용적인 부분까지 챙겼다"고 말했다.

[애드버토리얼/자료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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