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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30분 배송 서비스' 칼 뽑더니 슬그머니 '없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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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30분 배송 서비스' 칼 뽑더니 슬그머니 '없던 일로'
안전 우려 고조되자 입장 표명없이 시간 끌기만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5.02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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