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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너도나도 '컨소시엄'...입주자에겐 득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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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너도나도 '컨소시엄'...입주자에겐 득보다 실?
안전하지만 하자보수, 브랜드관리 책임 모호
  •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 승인 2019.06.17 07: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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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2019-06-17 10:06:49
컨소시엄 정말 문제 많다고 봅니다.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한정된 토지를 대기업들이 나눠먹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게 정말 문제입니다. 설계공모하는 토지에서 2개 기업이 컨소시엄 하면 경쟁률이 반이 되니까요... 그럼 기업들을 경쟁시켜 더 나은 설계를 공모하는 것도 의미가 없어지고 기사 글처럼 사후 관리도 제대로 안되구요.. 이건 나라에서 어느정도 통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