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막 위에 보수도장을 한 것인데
구도막 자체가 에폭시 타입의 도료 일 것이고
폭로로 인하여 도막의 노화현상이 있었을 것 같으며
원래는 에폭시HB라이닝 타입의 도료로 후도막을 형성해주고 옥외이기 때문에 고경질 타입의 도료를 쓰는 것이 맞은데
비용때문에
에폭시하도 도장 후 아크릴우레탄 타입의 도료로 도장을 한 건인데
그렇다 할지라도 바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부착테스트를 하고 도장을 진행하여야 하는 부분이고 구도막의 함수율 또한 체크를 하여야 함
구도막이 노화되었기 때문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렇게 되면 부착이 안나오게 되고
물이 들어가면서 떨어진답니다
이것은 노루페인트의 잘못만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3번부분도장 하여서 떨어진 것은
수분을 포함한 도장면 이기 때문 , 우리가 수영장에 코팅공법은 자세히 현미경으로 보면 미세한 구멍이 무지하게 많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바람직하지 못하나 유지보수 관점에서는 바람직함 )
1.도장 전 구도막 수분 함유 체크
2.도장면의 완전 건조(최소5일) 후 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