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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추석 맞아 중소협력사에 대금 500억 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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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추석 맞아 중소협력사에 대금 500억 원 조기 지급
  • 나수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9.08.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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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와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BGF리테일은 내달 추석에 앞서 상품·물류 중소협력사에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200여 개 업체와의 상품 거래·물류 정산 대금 500억 원을 평소보다 일주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일은 9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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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F리테일

BGF리테일은 매년 명절에 앞서 중소협력사 거래 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있다. 거래 대금을 보다 신속하게 지급함으로써 명절을 앞둔 중소협력사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겠다는 취지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각종 비용 지급에 큰 부담을 안고 있는 중소협력사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정산 대금을 조기지급 하고 있다”며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실효성 있는 관련 제도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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