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는 프리미엄 베이비푸드 브랜드 거버(Gerber)가 6일부터 ‘2019 거버 베이비’ 선정을 위한 본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슬레코리아는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2019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아이들을 ‘Gerber Arts for Tots! ’ 오프라인 이벤트에 초대해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트 클래스를 진행했다.

30명의 아이들이 완성한 각각의 작품은 오는 22일까지 거버 브랜드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본선 투표를 통해 ‘2019 거버 베이비’ 최종 3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2019 거버 베이비’는 9월 24일 거버 홈페이지틀 통해 발표한다.

거버 베이비에 선정되면 육아 매거진 커버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와 함께 국내 특급호텔 1박 숙박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는 거버의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거버 로고에 등장하는 아이(Ann Turner Cook)도 지난 1928년 ‘제 1회 거버 베이비 컨테스트’를 통해 광고 모델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거버 관계자는 “거버는 오랜 노하우와 자부심으로 재료 선정부터 정성을 다해 관리하는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로서, 전세계 육아맘들과 함께해 왔다”며 “이번 컨테스트 참여를 통해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928년 미국에서 탄생한 거버는 지난 90년 동안 전세계 육아맘들의 신뢰를 받으며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로 자리잡았다. 거버는 ‘농장에서 아이의 식탁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영유아 성장과 영양 섭취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영양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