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ABL글로벌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상태바
ABL글로벌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9.12.06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L글로벌자산운용이 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은 지난 2017년 중국 안방그룹에 인수된 이후 올해 우리금융그룹의 신규 자회사로 편입됐다.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은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로 출발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글로벌 투자 노하우와 선진화된 위험관리 DNA를 바탕으로 전통자산 뿐만 아니라 인프라, 부동산, 투자금융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체투자 운용 진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를 창출해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분들께 최적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김동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는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은 핌코(PIMCO) 및 알리안츠 등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던 해외투자 상품을 보다 다양화할 것”이라며 “국내외 대체투자에 있어서도 보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명실상부한 종합 글로벌자산운용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