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서비스센터로부터 원인을 알 수 없으니 감가상각 환불규정에 따라 30만 원을 보상해주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받았다고.
장 씨는 “200만 원 넘게 주고 산 냉장고인데 콤프레셔 10년 무상보증 스티커는 왜 붙여놓는 지 모르겠다”며 “냉동칸 안쪽에서 새는 기름이라 아이들 음식에 들어가진 않을까 걱정이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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