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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출고 5일 밖에 안 된 차량 머플러 시뻘겋게 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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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출고 5일 밖에 안 된 차량 머플러 시뻘겋게 부식
  •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 승인 2020.01.0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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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5일 밖에 안 된 신차 머플러가 시뻘겋게 부식된 것을 본 소비자가 경악했다.

경남 함안군 철원읍에 사는 이 모(여)씨는 지난해 12월 구입한 유명 브랜드 신차의 머플러 등 차량 하부에서 부식을 발견하고 즉시 서비스센터 측에 항의했지만 “출고 이후 발생된 문제로 책임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제조사 측의 추가적인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 씨는 “출고 후 단 한 번의 고속도로 주행으로 그것도 5일 만에 부식이 발생한다면 누가 구입하겠냐”며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다”고 하소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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