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손 모(남)씨는 사용중인 유명 가스보일러에서 가스 냄새가 진동해 설치기사에게 확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보일러 설치기사는 현장에 나와보지도 않고 “가스 냄새 문제는 가스공사에 문의하라”며 책임을 떠넘겼다고.손 씨는 “전화상으로 보일러에 문제 없다고 진단내렸다”며 “결국 타 업체 보일러로 교체하며 제품을 보여줬더니 설치 잘못으로 물이 누수돼 제품이 부식됐다고 하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발달지연 치료 실손 보험금 지급 갈등 속출...지급액 늘자 심사 강화 현대백화점그룹 전문경영인 보수 '톱' 김민덕 한섬 사장 12억 타이어 3사 공장가동률 양호...금호 100% 넘고, 한국은 선방 LG엔솔 지식재산권 3만 건 돌파...특허 경쟁력 강화 K게임 해외매출 네오위즈·크래프톤·컴투스만 증가 삼성·신한·국민·우리카드 판관비 증가...하나카드 2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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