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 지원 활동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이 참여한다.
삼성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한다. 상품권은 각 사업장 내 협력회사 등에 지급해 내수 진작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은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해 '꽃 소비 늘리기'에도 적극 동참한다.
삼성 관계자는 “전국 각 사업장의 사무실과 회의실에 꽃 비치를 늘려 근무 분위기도 부드럽게 하면서 꽃 소비도 늘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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