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는 XM3 출시 일정을 다음달 9일로 확정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실내는 시트와 대시보드, 도어트림 등에 고급 소재를 적용해 품격을 높였다. 10.25인치 맵 인 클러스터와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등은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소비층을 겨냥했다.
편의·안전품목으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패들시프트 ▲전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등을 전트림 기본 적용한다. 최상위 RE 시그니처 트림에는 ▲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맵 인(Map-in) 클러스터 ▲오토홀드 등이 탑재된다.
가격은 1.6GTe 1795만 ~ 2270만 원, TCe260 2175만 ~ 2695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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