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S 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손실분이 반영되어있으며 개별 자산이 담겨있는 일부 자펀드 손실과 무역금융펀드 손실이 추후 반영될 시 손실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라임운용 측은 설명했다.
현재 대부분의 자펀드들은 21일까지 기준가격 조정이 완료돼있는 상태다.
그러나 모펀드의 투자 자산과 중복되지 않으면서 자펀드에서 직접 편입한 자산이 있는 경우 2월 말에 추가 조정이 있을 예정이며 무역금융펀드의 기준가격 일부 하락도 2월 말에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매연기 중인 173개 자펀드 기준 고객 가입금액이 약 1조6335억 원으로 전액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고객 가입금액을 넘어서는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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