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 따르면 ‘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최근의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2006년 출시됐던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당시 기린 본젤라또에서 2006년 5월에 선보인 이 제품은 출시 두 달 만에 500만 개가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따. 기린은 롯데제과에서 2013년 인수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과거 제품의 콘셉트와 포장 디자인, 로고 등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며 "‘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딸기, 복숭아 등 과육이 덩어리째 들어있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함께 씹히는 식감도 좋다"라고 말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