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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세트도 하루종일 4900원...맥도날드, 맥올데이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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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세트도 하루종일 4900원...맥도날드, 맥올데이 라인업 공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2.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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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대표 메뉴인 '빅맥 세트'를 맥올데이에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인기 버거 세트를 하루종인 4900원, 59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맥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판매량만 8000만 세트다.

맥도날드는 이번에 ‘맥올데이’ 라인업을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와 1955 세트로 재편했다.

오는 27일부터 맥올데이 세트를 이용하면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를 4900원, 1955 버거 세트는 5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맥올데이’를 리뉴얼 런칭하며 새로운 광고 모델로 요즘 대세로 손꼽히는 배우 오정세, 배우 한예리, 작곡가 돈스파이크를 발탁했다.

33년차 빅맥 팬 오정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18년째 즐겨 찾은 한예리와 8년째 1955 버거를 최애 버거로 꼽은 돈스파이크가 각각 자신들이 사랑하는 버거를 자신 있게 추천하며 새로워진 맥올데이를 알릴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2020년 맥올데이는 고객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메뉴들로 재편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맥올데이를 통해 최고의 맛과 품질은 물론 가성비까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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