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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수원 ‘영통자이’ 이달 중 분양…653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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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수원 ‘영통자이’ 이달 중 분양…653가구 규모
  •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 승인 2020.03.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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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달 중 경기 수원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설 '영통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다. 전용면적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영통자이는 전 세대가 채광과 일조를 고려한 '4BAY'구조로 설계된다. 우수한 조망권 확보를 위해 동간 배치에 신경을 썼다.

영통자이는 반경 1㎞ 내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서울 강남권까지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의 다수 버스 노선을 이용해 수원 시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잠원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망포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수원의 대치동 및 목동으로 불리는 망포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또 단지 인근에 박지성 축구센터 및 잠원공원, 망포공원 등 체육시설 및 근린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망포복합체육센터도 2021년 개관 예정이다.

특히 영통자이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삼성나노시티 기흥캠퍼스 및 화성캠퍼스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직주근접을 갖춘 단지다.

GS건설 정광록 분양 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뛰어난 교육 환경과 수원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지역 수요 및 외부 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자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수요자들의 안전을 위해 견본주택을 운영하지 않는다.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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