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는 “확진자는 이달 8일과 9일 식사를 위해 명품관 웨스트 지하 식품매장을 방문했고 다른 층은 방문 사실이 없다는 내용을 강남구 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갤러리아는 “보건소에서 통보받은 즉시 지하 식품관을 비롯해 모든 층을 방역·소독했다”며 “명품관을 비롯해 전 사업장에서 시간 단위, 일 단위로 소독과 방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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