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북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택배를 박살낸 채 문 앞에 던져놓고 간 기사 때문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스박스 훼손으로 어머니에게 보냈던 떡과 식품이 망가졌지만 택배기사는 수령인에게 사과 전화는 커녕 메시지 하나 남기지 않았다고. 김 씨는 “항의 전화를 하니 배송기사는 60대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말 대신 욕을 하고 끊었다더라”며 “적반하장인 기사와 업체를 고발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청년 정책금융상품 가입유도 피싱 기승... 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KB금융, 계열사 간 고객센터 바로 연결해주는 'KB Link' 서비스 오픈 라이온코리아, 장애인의 날 맞아 굿윌스토어 전국체전에 후원 물품 전달 아성다이소, 발레코어 콘셉트의 ‘트윙클팝(TWINKLE POP)’ 신상품 출시 GS리테일, 6기 에코크리에이터 기금 전달식...누적 기부액 18억 달성 현대리바트, 리클라이너 '캐슈넛'·모듈형 '그래블' 소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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