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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특허 220개로 무장한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월 판매량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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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특허 220개로 무장한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월 판매량 역대 최대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3.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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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롬 스타일러 판매량이 올 들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G 트롬 스타일러의 2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늘었다.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약 50% 증가했다.

스타일러의 월 판매량은 2011년 2월 의류관리기를 처음 출시한 이후 지난 2월이 최대 규모다.

트롬 스타일러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만든 LG전자의 대표적인 스팀 가전이다. 9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탄생했다. 글로벌 특허만 220개에 달한다.

100도(℃)의 트루스팀은 스타일러를 비롯해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에 적용돼 살균, 세척, 탈취, 주름완화 등의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 트롬 스타일러의 위생살균 표준코스는 한국의과학연구원의 실험결과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한다. 위생살균 바이러스코스는 서울대학교 산업협력단 실험결과 H3N2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9% 제거한다.

무빙행어는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털어주며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주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바지 칼주름 관리기(Pants Press)는 바지를 꾹 누르는 방식으로 바지선을 제대로 잡아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트롬 스타일러가 제공하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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