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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타500 데일리 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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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타500 데일리 스틱’ 출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3.12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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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분말 스틱 타입의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비타500 데일리 스틱은 비타민C,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B12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분말 스틱 타입으로 간편한 섭취와 휴대성을 더했다.

광동제약 비타500은 2001년 처음 출시됐다. 이후 4년 만인 2005년 10억병이 판매됐다. 2019년 12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59억병에 달한다.

비타500은 이효리, 소녀시대, 원더걸스, 수지, 워너원, 김보라 등 스타들이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비타민 음료’라는 이미지를 강화해 왔다. 최근에는 SNS 슈퍼스타 펭수를 모델로 선정하기도 했다.

비타500 라인업은 점차 강화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비타500에 프리미엄 성분을 추가한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출시했다. 120ml 한 병에 비타민C 600mg을 비롯해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mg을 담았다.

‘여왕벌의 음식’으로 불리는 로열젤리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꿀벌이 식물에서 채취한 수지에 자신의 분비물을 혼합하여 만든 프로폴리스는 항균 및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각광받는 원료다.

2017년에는 ‘비타500 젤리’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한 봉지에 비타민C 500mg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눈길을 모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의 기능성은 강화시키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타500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비타500 데일리 스틱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타500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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