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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도 언택트 시대…LED마스크 홈케어 뷰티템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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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도 언택트 시대…LED마스크 홈케어 뷰티템으로 ‘각광’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3.16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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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 비대면 방식의 소비 경향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식품‧비스를 넘어 뷰티업계까지 번지고 있다.

뷰티업계에서는 봄철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뷰티 디바이스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은 ‘LED마스크’다.

얼굴에 쓰고만 있으면 LED 빛이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서 피부톤 개선, 탄력 개선, 모공 관리까지 가능해 ‘프리미엄 홈케어 뷰티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된 LED 마스크 수량이 2017년 대비 11배 증가한 바 있다.

시중에 출시된 LED마스크 제품 중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은 LED마스크 전문브랜드 셀리턴의 4세대 모델 ‘플래티넘 LED마스크’다.

지난해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은 타사 제품 대비 LED개수가 5~6배 많은 1026개의 LED가 장착돼 얼굴은 물론 헤어라인부터 목 앞부분까지 피부에 LED 빛을 고르게 조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업계 유일하게 피부에 유익한 ‘유효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모듈 특허’를 획득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력을 토대로 인체 안전성과 피부관리 효과를 선사한다.

더불어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현대인들을 위한 셀리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 시간과 날마다 변화된 모습을 어플리케이션에 기록하며 더욱 스마트한 홈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셀리턴은 품질경영전략체계를 재정립하고 R&D 역량 강화를 위한 의과학연구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의료기기 개발업체를 인수하는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했다. 그 결과 13일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

셀리턴은 뷰티&헬스케어 영역에서 의료기기제조 및 개발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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