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기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의 특징인 자연소재와 함께 판테놀 시어버터 로션을 적용했다. 와이드앤롱(wide&long) 흡수패드와 씬테크(thin-tech) 코어를 결합해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추구했다.
신제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에 적용된 ‘와이드앤롱 흡수패드’는 면적이 기존 자사제품 대비 최대 30%까지 넓어지고 길어졌으다. 흡수 속도는 20%, 배어나옴 현상은 30% 개선해 더 높은 흡수력을 제공한다.
친자연주의를 추구하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는 펄프도 FSC 지속가능산림 인증을 받은 원료만 사용했다. 허리와 다리밴드 등 아기 피부에 닿는 모든 안쪽면은 천연 사탕수수 원료의 친환경 바이오매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온실가스 저감도 고려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는 국내시장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기저귀로 고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아기를 더욱 섬세하게 케어하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혁신해 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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