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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전 직원 조기퇴근제도 ‘패밀리데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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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전 직원 조기퇴근제도 ‘패밀리데이’ 신설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3.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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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커머스 티몬이 매 분기마다 전 직원의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패밀리데이는 티몬 임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행사다. 3월‧6월 등 매 분기 마지막 달에 진행된다. 이달 25일에 첫 패밀리데이가 진행되는데, 전 직원 모두 2시간 조기 퇴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티몬은 실질적인 복지정책들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전체 임직원들에게 3시간 빨리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가 하면 정기적으로 임직원 전용 타임어택 등을 진행,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그 결과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임직원들의 복지와 건강관리에 힘쓰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티몬의 대표적인 복지제도는 법정 연차 휴가 외에 사용 가능한 두 시간 단위 추가 휴가 제도인 ‘슈퍼패스’다. 연간 6회가 주어지며 병원 검진이나 은행업무 등을 보기 위해 연차 휴가를 쪼개 쓸 필요가 없어 임직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일반사원까지 무료로 본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슈퍼파킹’ 제도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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