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데이는 티몬 임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행사다. 3월‧6월 등 매 분기 마지막 달에 진행된다. 이달 25일에 첫 패밀리데이가 진행되는데, 전 직원 모두 2시간 조기 퇴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티몬은 실질적인 복지정책들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전체 임직원들에게 3시간 빨리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가 하면 정기적으로 임직원 전용 타임어택 등을 진행,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티몬의 대표적인 복지제도는 법정 연차 휴가 외에 사용 가능한 두 시간 단위 추가 휴가 제도인 ‘슈퍼패스’다. 연간 6회가 주어지며 병원 검진이나 은행업무 등을 보기 위해 연차 휴가를 쪼개 쓸 필요가 없어 임직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일반사원까지 무료로 본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슈퍼파킹’ 제도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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