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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경리업무 소프트웨어 업체 ‘웹케시’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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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경리업무 소프트웨어 업체 ‘웹케시’와 업무협약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20.03.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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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행장 이동빈)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핀테크 종합 솔루션 기업인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제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웹케시가 출시한 ‘경리나라’는 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다. 소기업‧소상공인 등 규모가 작은 기업과 사업자에 증빙‧영수증관리, 급여‧명세서관리, 외상관리, 부가세신고준비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Sh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사진 왼쪽)과 웹케시(주) 윤완수 부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사진 왼쪽)과 웹케시(주) 윤완수 부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존에 수협은행을 거래하는 기업도 경리나라를 사용해 거래처 송금, 대금결제 등 은행업무 수행이 가능하며 수협은행을 통해 경리나라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윤완수 웹케시그룹 부회장은 “수협은행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젊은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 창업자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리나라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미래 금융환경에 맞는 디지털뱅크를 위해 전사적 디지털화와 프로세스 개선, 시스템 고도화를 비롯해 다양한 핀테크기업들과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등 디지털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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