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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프로그램 '볼보 셀렉트', 수원 전시장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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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프로그램 '볼보 셀렉트', 수원 전시장 추가 오픈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03.3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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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는 지난해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연 판매 1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월에는 처음으로 월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1월 수입차 전체 판매 실적 TOP5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860대) 약 28% 늘어난 수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양질의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기반으로 도약 중이다.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의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는 등 높은 감성품질을 제공한다. 차별화된 상품성을 인정 받아 XC90은 수입차 대형 SUV 중 유일하게 70%가 넘는 비율로 잔존가치 1위를 2년 연속 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업계 최고수준의 중고차량 잔존 가치 유지를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인증 중고차 사업부, 볼보 셀렉트(Volvo SELEKT) 역시 기존 김포전시장 외에 수원전시장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셀렉트는 영어 ‘선별(Selectivity)’의 스웨던어식 표기에서 유래했다.

2018년 3월 첫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김포에 열었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8년 대비 2019년 98%의 볼보 셀렉트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볼보 셀렉트 전시장에는 최초 등록일부터 6년 또는 주행거리 12만km 미만 차량 중, 공식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 총 180가지 항목의 기술 및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이 전시된다. 또한 인증 중고차의 정비 및 수리 내역은 언제든 제공 받을 수 있다.

볼보 셀렉트의 모든 차량은 최상의 품질을 위해 고객에게 차량 인도 전, 주행 테스트, 소프트웨어 최신화 업데이트, 전자 시스템 작동 테스트, 내외관 품질 검사, 점검 및 클리닝 과정을 거친다.

모든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년 2만km의 보증 기간(선도래 기준)이 제공되며 엔진 동력계를 포함한 주요 부품에 대해 딜러사가 책임 보증 수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고 후 7일 또는 주행거리 700km 이내의 차량에서 구조적인 결함이나 주행 중 이상 현상이 발생되면 전액 환불된다. 단, 사고 발생이나 튜닝 차량 등은 제외된다.

이 밖에도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비상 급유, 차량운행 불가 등의 문제 발생 시 24시간 긴급 출동 및 무상 견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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