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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인 가구 겨냥 ‘나를 위한 주방’ 전문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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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인 가구 겨냥 ‘나를 위한 주방’ 전문관 개편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3.31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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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1인 가구 고객을 겨냥한 ‘나를 위한 주방’ 전문관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를 위한 주방은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방용품 32만 여 개를 한데 모았다. 한 사람을 위한 요리에 최적화된 미니밥솥, 미니그릴, 좁은 주방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수납도구까지 다양한 구색을 자랑한다.

이번 전문관의 가장 큰 특징은 테이블웨어, 맥주잔, 커피머신 등 집에서도 레스토랑이나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혼밥, 홈바, 홈카페 용품을 별도로 모았다는 점이다.

합리적인 가격대도 장점이다. SK매직 고급형 전자레인지 20L를 7만2000원대, 대웅모닝컴 에어프라이어를 4만2000원대, 쿠팡 코멧 키친 마블코팅 프라이팬을 1만 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쿠팡 측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1인 가구용 주방가전 및 주방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준비했다”며 “고객 수요를 빠르게 파악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전문관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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