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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19만 원에 구입한 나이키 신발, 본드·페인트칠 덕지덕지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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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19만 원에 구입한 나이키 신발, 본드·페인트칠 덕지덕지 '짝퉁'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4.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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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온라인몰에서 나이키 신발을 구입한 소비자가 허접한 제품 상태에 놀라움을 감주치 못했다.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정 모(남)씨는 19만 원대에 구입한 나이키 신발을 받아보곤 황당했다. 신발의 마감처리 부분에는 본드가 너저분하게 붙어 있음은 물론, 신발 아래 부분은 검은색 페인트가 허술하게 발라져 있었기 때문.

정 씨는 “2~3만 원짜리 운동화도 이렇게 만들지는 않을 텐데...보증서는 물론, 브랜드택 조차 없는 명백한 짝퉁을 19만 원을 주고 샀다”며 기막혀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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