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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컴포트 셋업’ 출시...직장·여가생활 패션 만능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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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컴포트 셋업’ 출시...직장·여가생활 패션 만능 아이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4.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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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2020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직장과 여가 생활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컴포트(COMFORT)’ 셋업을 3일 출시했다.

셋업은 정장보다는 간단하고 캐주얼보다는 차려 입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코디법으로 일반적인 정장과는 다르게 재킷과 팬츠를 함께 활용하거나 따로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F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컴포트 셋업은 신축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폴리에스테르 계통 고급 합성소재가 사용돼 장시간 착용에도 정장 특유의 답답한 느낌이 없고 생활 오염에도 관리가 용이하다.

마에스트로가 오랜 시간에 걸쳐 자체 개발한 ‘컴포트핏(COMFORT FIT)’ 패턴을 적용해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어깨패드와 내부 부자재를 최소화해 일반적인 재킷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어깨 부분의 경직된 불편감을 없애고 부드러운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관계자는 "쿨링 기능성 원단이 사용되어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도가 높다"며 "출시를 기념해 4월 26일까지 전국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세트 구매 시 10% 할인 혜택 및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컴포트 셋업은 원단의 혼용율과 디자인에 따라 총 12가지 스타일로 구성되며 블랙, 브라운, 그레이, 와인 멜란지, 그레이 멜란지 등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대는 재킷이 50~80만 원대, 팬츠가 20~30만 원대로 전국 마에스트로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LF 마에스트로 윤성혁 팀장은 “마에스트로 컴포트 셋업은 개성과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면서도 과하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하여 직장에서도 일상 속 여가 생활에서도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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