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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8000만병 팔린 아로골드D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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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8000만병 팔린 아로골드D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리뉴얼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4.09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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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비타민드링크 ‘아로골드D’와 ‘아로골드D플러스’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아로골드D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층 산뜻한 느낌으로 단장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활력을 전하는 비타민 음료 콘셉트를 위해 생기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아트워크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아로골드D 시리즈는 비타민C 500mg을 비롯해 비타민D 등이 함유돼 있으며, 아로골드D플러스의 경우 1일 충분섭취량(600IU)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비타민D는 뼈 건강뿐 아니라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필수영양소로, 햇빛을 받아 피부에서 합성되거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된다.
고명훈 일동제약 음료 담당 CM은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9명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로골드D와 함께 비타민D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16년 출시 후 아로골드D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8000만 병을 넘어섰다”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SNS 마케팅,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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