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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대우, 대용량 클라쎄 전자레인지 31L 출시...피자 한 판 조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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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대우, 대용량 클라쎄 전자레인지 31L 출시...피자 한 판 조리가능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04.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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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대우가 국내 가정용 전자레인지 최대용량인 ‘클라쎄 전자레인지 31L’ 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가정용 전자레인지 중 용량이 가장 큰 제품으로 피자 한 판을 조리할 수 있는 대용량 사이즈다.

최대 출력은 1000W으로 음식을 빠르게 조리할 수 있고, 원하는 용도에 따라 출력세기를 10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클라쎄 전자레인지 31L는 음식을 골고루 빠르게 가열할 수 있는 ‘쏙쏙 요리거울’ 기능을 탑재했다. 쏙쏙 요리거울은 오목거울의 원리를 이용해 고주파를 요리에 집중시키는 방식으로 조리실 후면에 설치된 2개의 거울이 고주파를 고르게 분산시켜 음식물을 균일하게 가열해 준다.

이밖에 쾌속해동 모드와 자주 쓰는 메뉴인 데우기, 생활의 지혜, 냉동식품 3종이 맞춤모드로 설정되어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살균 기능인 생활의 지혜 모드를 통해 젖병 소독과 스팀타월을 할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유용하다.

또한, 전력 차단 기능인 ‘제로온(Zero On)’ 기능도 탑재됐다. ‘제로온’은 대기 상태에서 2분 동안 제품이 작동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방식으로, 플러그를 제거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대기 전력을 0(Zero)으로 차단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위니아대우 관계자는 “최근 국내 HMR(간편식)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의 수요 역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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