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프라이빗 드라이브’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고객의 감염 우려를 최소화한 안전한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30개의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과 부티크, 스튜디오에서 시행되는 이번 시승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동 시간대 참가 인원을 엄격히 제한하여 고객이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원하는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 고객은 전용 컨설팅 룸에서 독립적으로 제품 구매 상담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일회용 손소독제가 포함된 클린 패키지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위생 관리 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전시장은 매일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시승 일정마다 각 차량의 방역 및 소독 역시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소독이 완료된 차량에는 룸미러에 ‘안심 인증 클린 택’을 부착하여 소독 여부를 표시할 계획이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주요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4월 출시한 재규어의 2020년형 XF를 시승할 수 있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랜드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SUV이다. 이번 모델은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핵심 가치인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편안함,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디스커버리의 DNA가 담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혁신을 실현했으며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2020년형 XF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진보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테크놀로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인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2020년형 XF를 비롯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 모델을 가족과 함께 안심하고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시승을 주저하셨던 고객들이 이번 1대1 시승행사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퍼포먼스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