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박명수, 장성규, 은지원, 성규, 이수혁 등 끼리끼리 출연진이 출연해 직접 수확한 춘천 아스파라거스와 파주 장미, 수국 등 화훼 상품을 시중가 대비 2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그 결과 방송 종료 20분을 남기고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판로 축소와 매출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겠다는 취지로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며 “1차에 이어 2차 방송까지 전량 매진 돼 뜻깊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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