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동영상 상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후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장승현 수석부행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3년째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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