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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외화 가상계좌서비스·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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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외화 가상계좌서비스·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0.05.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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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외화 보유 고객 및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고객이 신청한 가상계좌로 외화입금이 가능한 외화 가상계좌 서비스와 별도 환전 없이 국내 및 해외 주식시장 간 교차매매가 가능한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외화 가상계좌 서비스는 부여된 가상계좌를 통해 외화 입금 시 당사 계좌에 자동으로 입금되는 서비스다. 다른 금융기관에 외화를 갖고 있는 고객이 가상계좌 신청 후 해당계좌에 입금하면 별도 수수료 없이 당사의 계좌로 이체된다는 설명이다.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계좌에 있는 원화 및 외화로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하고 주식 결제 시 필요자금만 자동 환전되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 고객은 해당 국가의 통화가 없더라도 환전 없이 국내외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자산 축적 수단의 글로벌화 및 ICT 기술의 발달로 외화 및 해외주식이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며 “투자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6월 30일까지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신청 및 거래 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롸잇나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신청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서비스 신청 후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추첨해 1명에게 다이슨 선풍기(50만 원 상당)를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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