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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상품성 강화한 모닝 어반 출시...1195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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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상품성 강화한 모닝 어반 출시...1195만 원부터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05.12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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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2일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무장한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도심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더욱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편의사양 ▲15.7km/ℓ 동급 최고의 연비 등 차급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

모닝 어반은 세련미를 더해 더욱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Tiger Nose)'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균형 잡힌 형상으로 단단해 보이는 범퍼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 ▲역동적인 에어 인테이크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부는 ▲굴곡으로 입체감을 더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돼 견고해 보이는 범퍼 ▲범퍼 하단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모닝 어반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적용해 안전성 및 도심 주행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아차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는 차로 변경을 위해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주고,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어해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한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는 차가 후진할 때 좌우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클러스터, 경고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통해 이를 운전자에게 알리고 필요 시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해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한다.

기아차는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기아차는 '운전석 통풍시트'를 신규 적용하고 넓은 화면으로 시인성을 높인 '4.2인치 칼라 클러스터'와 '8인치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여기에 UVO 기반 첨단 스마트 멀티미디어를 탑재하고 ▲문열림/문잠김, 공조 제어 등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UVO 원격제어' ▲차와 서버를 연결해 자동으로 지도를 업데이트 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차와 집을 이어주는 '홈 커넥트(카투홈/홈투카)'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 기반 음성인식' 등 다양한 IT사양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모닝 어반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5.7km/ℓ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갖췄다.

모닝 어반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 원 ▲프레스티지 1350만 원 ▲시그니처 1480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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