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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파마, 비타민E 함량 높인 항산화 비타민 ‘바스힐 캡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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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파마, 비타민E 함량 높인 항산화 비타민 ‘바스힐 캡슐’ 출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5.14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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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인 콜마파마가 비타민E의 함량을 높인 항산화 비타민 ‘바스힐 캡슐’(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

동맥 경화증 진행 억제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에 집중한 바스힐 캡슐은 1일 권장 복용량 기준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복합 비타민 중 비타민E 함유량이 가장 많다.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셀레늄 및 혈전과 뇌졸중 예방을 돕는 엽산이 더해져 혈관 건강과 항산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콜마파마의 자체 제형 기술인 ‘리드캡(Liquid In harD capsule)’ 기술이 적용돼 열과 습기에 강하며 연질 캡슐 대비 빨리 흡수된다. 섭취 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다.

몸속에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쌓이면 산화 작용으로 인해 혈관 세포를 포함한 신체 모든 세포 등의 세포 구조가 손상될 뿐만 아니라 생리적 기능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과 노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마파마는 혈관 건강과 항산화와 관련이 있는 비타민E 에 주목하고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교수들과 고순도, 고함량 항산화 비타민 개발에 나섰다. 시중에 비타민B와 C에 집중한 복합 비타민들이 나와 있는 가운데 바스힐 캡슐은 캡슐 한 개당 비타민E 250IU, 비타민C 250밀리그램을 담았다.

비타민E 함유량은 시중에 나와 있는 복합 비타민들 중 가장 많다. 여기에 또 다른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 그리고 체내 혈전을 유발하는 고농도의 호모시스테인을 낮춰 혈전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엽산을 추가해 혈관 건강과 항산화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했다.

제품명도 항산화 작용을 통해 효과적으로 혈관 건강을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Vascular(혈관) Healing(치료, 치유)의 앞 글자를 따 ‘바스힐 캡슐(Vascular Healing Capsule)’로 지었다.

콜마파마 관계자는 “바스힐 캡슐은 비타민E와 C를 집중 함유한 고함량 항산화 비타민으로, 항산화와 혈관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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