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Hope Together, 힘내라 자영업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희망의 도시락’을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식(食)문제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도시락 제작에 참여한 한식당 한가람의 김봉찬 대표는 “‘신한SOHO사관학교’를 통해 경영 및 마케팅 교육 등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 이번 ‘희망의 도시락’ 주문으로 매출 지원까지 도움을 준 신한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우리동네 응원프로그램’, ‘착한 선결제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있는 기업 시민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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