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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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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 오픈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0.05.18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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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신한카드 가맹점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페이판과 신한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의 ‘가볼만한 곳’ 페이지를 확인하면 모바일 지도를 통해 사용 가능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상호명을 입력하거나 업종을 선택하면 원하는 지역에서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을 지도에 표시해준다.

표시된 가맹점을 선택하면 본인의 위치에서 가맹점까지의 거리, 길 찾기, 전화 걸기, 메뉴 확인 등의 가맹점 관련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아동돌봄쿠폰, 경기도재난기본소득 등 다양한 유형의 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지원금을 조금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알맞은 혜택과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맛집 지수, 점심‧저녁시간대 이용률, 세대별 선호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함께 이겨요, 힘내라 우리 경제’라는 슬로건에 맞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고객이 지원금을 잘 이용하고 중소상공인에 도움될 수 있도록 고객과 가맹점의 관점에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이 신한카드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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