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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냉감 폴로티셔츠 ‘썸머폴로’·김참새 작가와 콜라보 의류로 여름 시즌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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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냉감 폴로티셔츠 ‘썸머폴로’·김참새 작가와 콜라보 의류로 여름 시즌 겨냥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5.19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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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유형의 냉감 폴로티셔츠 ‘썸머폴로’를 선보였다.

면 소재로 만들어져 여름철 더위를 잡아주지 못하는 폴로티셔츠의 단점을 보완한 네파의 썸머폴로는 작년 처음 출시돼 많은 인기를 얻었다. 폴로티셔츠의 단점을 아웃도어 브랜드가 가진 기술력과 기능적 소재로 보완해 새로운 유형으로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3가지 디자인의 버전으로 선보였다.

네파 썸머폴로의 가장 큰 특징은 시원함으로 무장한 냉감 기술력이다. 반영구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트라이자 칠 원사를 사용해 착용 시 햇빛을 반사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또 원사에 처리된 광물질을 통해 원사와 땀이 결합하면 빠르게 건조돼 쿨링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빳빳함이 생명인 폴로티셔츠의 카라가 구겨지지 않도록 형태를 유지해 주는 플렉스 키퍼를 적용해 언제든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암홀 안쪽에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향균‧향취 기능을 제공해 준다.

썸머폴로 프레도는 가장 베이직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깔끔하고 폴로티셔츠 정석 그대로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남성용은 포세이돈 블루‧마린‧네이비‧멜란지 그레이 등 총 7가지 컬러, 여성용은 로즈‧민트‧옐로우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썸머폴로 레브는 카라에 멜란지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들어간 제품이다. 오렌지‧카키‧제이드 그린 등 4가지 컬러의 남성용과 멜란지 그레이‧바이올렛 등 3가지 컬러의 여성용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6만9000원으로 동일하다.

썸머폴로 테드는 카라와 소매 끝에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넣어 마린 컨셉의 스타일링 느낌을 준다. 화이트‧네이비 색상의 여성용 그리고 멜란지 그레이‧잉크 네이비의 남성용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7만9000원이다.

네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썸머폴로 시리즈 중 2개 이상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파 키즈는 여름을 맞아 김참새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 전체 의류 제품에는 리젠(Regen)소재가 사용됐다. 리젠 소재는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라는 친환경 소재로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류뿐 아니라 크로스백, 경량 스타일로 제작된 썬바이저, 아쿠아 슈즈 등 여름철 야외활동에 필요한 제품들까지 함께 출시됐다. 

김참새 작가의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과 발랄하고 상큼한 네파 키즈의 디자인, 컬러감이 만나 밝고 에너지 넘치는 기운을 담았다.

11개의 컬렉션 제품들은 전국의 네파 키즈 50개 매장 및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된다. 컬렉션 제품 중 5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은 스팟 캐릭터 빅백과 도서출판 아람 서적 중 랜덤 2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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