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삼성물산 아미, 현대본점 단독 매장 오픈
상태바
삼성물산 아미, 현대본점 단독 매장 오픈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5.19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남성복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미 매장은 S/S시즌 컬렉션 뿐 아니라 프리폴(Pre-Fall) 컬렉션도 선보인다.

하트 로고 티셔츠‧셔츠 등 베스트셀러 ‘하트 컬렉션’부터 깔끔한 디자인 핏의 팬츠‧쇼츠‧가죽 가방‧야구 모자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기존 레드‧블랙 컬러의 하트 패치 외에 선으로 연결된 하트 자수 로고를 적용한 상품이 처음 출시됐다.

하트 자수 로고는 좀 더 심플한 느낌을 줘 출시하자마자 인기 아이템에 오를 정도로 반응이 좋다

‘레더백 컬렉션’도 처음 선보였다. 아미의 레더백은 견고한 소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금속 하트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미니 아코디언백, 스몰 박스백 두 스타일로 구성되고 크로스, 클러치나 벨트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아미는 파리지앵 감성을 담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친구 같이 편안한 아이템으로 모든 세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며 “아미의 DNA를 구현한 단독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