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날부터 온라인 공모를 통해 ‘보고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못 만났던 친구’를 주제로 한 일반인들의 사연을 접수, 일부를 선정해 사연의 주인공에게 뜻 깊은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스텔라 리유니언’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 6월 3일까지 사연을 남기면 된다.
지난해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 모델로 함께 했던 배우 김서형이 ‘스텔라 리유니언’의 호스트로 참여한다.
현재 우리 사회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느 시대보다도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지만, 점차 개인화되는 사회적 분위기와 최근 확산 중인 비대면(언택트) 트렌드 등으로 인해 실제적인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관계 맺기에는 소원해지고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인연이 다시 만나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더욱 소원해진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순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